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1/25
말씀 : 열왕기상 18:20-46(21)
제목 : 여호와가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와 바알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머뭇머뭇하고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그들에게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엘리야는 백성들 앞에서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자신과 바알 선지자들이 각각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을 붙이지 않은 상태에서 불로 응답하는 신이 하나님이시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수가 많았던 바알 선지자들이 먼저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부르면서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며 부르짖었습니다. 아무 응답도 없었습니다. 엘리야의 조롱을 듣고 더욱 큰 소리로 칼과 창으로 몸을 상하게 하면서 부르짖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바알은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바알은 사람들이 만든 거짓 하나님이었습니다. 엘리야는 우상숭배로 인해 무너졌던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했습니다. 그 제단 위에 송아지를 놓고 세 번이나 물을 부은 다음 기도했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내려 번제물은 물론이고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까지 핥아서 말려버렸습니다(38). 여호와가 하나님이셨습니다. 모든 백성이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라고 말했습니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40). 거짓 하나님을 믿도록 오도하는 악은 제거되어야 합니다. 지난 삼 년 동안 바알은 비를 내리지 못했고 이스라엘은 극심한 가뭄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가 기도하자 큰 비가 내렸습니다(45). 우리가 왜 여호와를 따라야 합니까? 오직 여호와만이 살아계셔서 응답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적용
여호와와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까?
한마디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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