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2/03
말씀 : 사도행전 2:1-13(4)
제목 :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1장에서는 성령을 받기 위해 기도하며 공동체가 준비되었습니다. 2장은 실제로 교회의 시작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오로지 기도에 힘쓰던 중에 마침내 오순절에 되어 성령이 임했습니다. 그들에게 임한 성령의 모습이 어떠합니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라고 했습니다. 성령은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다가,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져,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했습니다. 이는 각 사람에게 임한 인격적인 성령의 내주를 말합니다. 성령께서 임하시자 다 성령 충만함을 받고 각 사람이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때 경건한 유대인들이 세계 각처에서 몰려들었는데, 제자들이 각각 다른 외국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말하고 예수님이 우리의 주요 그리스도이심을 말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갈릴리 무식한 사람들이 유창하게 외국어를 구사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제자들을 조롱하며 새 술에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새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성령에 취해서 성령의 충만하심 가운데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주실 때, 다른 언어로 말하게 하신 것은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도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 때문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입니다.
적용
성령을 부어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마디
땅 끝까지 복음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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