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2/04
말씀 : 사도행전 2:14-21(17)
제목 : 말세에 내 영을 부어 주리니
오순절에 교회와 사도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사람들은 사도들이 아침 9시부터 새 술에 취했다고 수군거렸습니다. 이 때 베드로는 일어나 이 사건이 선지자 요엘의 말씀을 성취한 것임을 증거 했습니다.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 말세에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창세기 6장에 보면 성령은 육체가 된 사람들과 함께 할 수가 없으셔서 떠나셨습니다. 그 성령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 후 모든 육체에게 부어졌습니다. 성령이 부어지니 자녀들이 예언했습니다.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았습니다. 늙은이들은 꿈을 꾸었습니다. 성령이 부어지면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꿈으로 인해 우리 각 사람이 현실의 장애물과 어려움을 뛰어넘어 복음역사의 주체들로 귀하게 쓰임 받습니다. 성경에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청년들은 비전과 꿈이 없어서 절망 속에 살아갑니다. 그런데 성령이 임할 때, 비전과 꿈을 가지고 절망을 이기며 위대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영을 받은 종들은 말세에 피와 불과 연기와 같은 전쟁이 있고, 해와 달이 변하는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말세에 이런 환난이 다가오는 이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겸손히 깨어진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심판 받으시고 부활하사 죄 사함 주시고 영생을 주사 하나님 나라를 소망으로 주셨습니다. 무서운 환난 속에서 오직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적용
성령이 부어지면 무엇을 얻습니까?
한마디
비전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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