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2/12
말씀 : 사도행전 5:17-42(20)
제목 :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말하라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시기하여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면서 명했습니다.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그들이 순종하되 바로 그 새벽에 성전에 가서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사도들은 다시 옥에 갇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생명의 말씀을 전파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사도들을 심문하기 위해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하지 말라고 엄히 금했음에도 굴하지 않고 말씀을 전한 사도들을 추궁했습니다. 이 때 사도들은 위축되지 않고 분명하게 대답했습니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그리고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시고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신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들은 생명의 말씀을 전파함에 있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가진 증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이런 사도를 죽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존경받는 교법사 가말리엘의 변호를 통해 사도들을 구원해주셨습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해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했고, 날마다 성전이나 집에서나 예수님은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적용
박해를 감내하며 전파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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