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3/18
말씀 : 열왕기하 13:1-13(7)
제목 :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멸절하여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노하여 통치 내내 아람왕 하사엘과 그의 아들 벤하닷을 징계의 막대기로 사용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람의 학대를 당하며 고통했습니다. 여호아하스는 극한 고난 속에서 우상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악한 여호아하스의 기도라도 들어주셨습니다. 구원자를 보내어 아람의 손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악인이라도 간절히 도움을 구하면 도와주시는 긍휼이 충만하신 분입니다. 그것을 꼬투리로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은혜가 충만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왕과 이스라엘은 위기만 모면하고는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않고 벧엘과 단의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섬겼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보호의 손길을 거두어 가셨습니다. 다시 아람 왕을 징계의 막대기로 사용해 여호아하스의 백성들을 멸절하기 시작했습니다. 타작마당의 티끌같이 짓밟아 마병 오십과 병거 열대와 보병 만 명 외에는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을 때 점점 쇠퇴하여 미약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여호아하스처럼 위급할 때만 부르짖기 쉽습니다. 어려움이 지나가면 간사하게 다시 우상을 섬기는 죄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때 전보다 더 심한 징계를 당하고 망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므로 점점 강성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어려움이 지나가면 다시 우상을 섬깁니까?
한마디
점점 쇠퇴하여 미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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