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3/23
말씀 : 사도행전 7:17-38(37)
제목 : 스데반의 설교 Ⅱ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4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가나안으로 돌아갈 때가 임박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일강에 버려진 모세를 택하셨습니다. 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되고 애굽의 모든 지혜를 배우고 능력 있게 하신 것에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동족 중의 한 사람이 원통한 일을 당하는 것을 보고 구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이 하나님이 자기의 손을 통해 구원해주시는 것을 깨닫기를 고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그를 밀어뜨리며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고 대들었습니다.

모세는 동족의 버림을 받고 40년 간 미디안 광야에서 나그네로 살다가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그들과 약속하신 하나님이심을 상기시키면서 모세를 구원자로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게 하심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 사용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세우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인정하지 않은 것은 그들의 조상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지금은 모세를 존경하는 것 같지만 실은 조상들과 똑같습니다.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37)라고 모세가 약속했고 약속된 그 분이 오셨지만 그들은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모세의 율법을 존중한다면 그가 예언한 분도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대적함으로써 모세를 대적한 조상들의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조상들이나 그들이나 똑같았으며 그들이 모세의 율법을 존중한다는 것은 위선에 불과했습니다.
적용
모세가 그의 율법을 통해 예언한 분이 누구입니까?
한마디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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