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3/28
말씀 : 사도행전 9:20-31(27)
제목 :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간 바나바
사울은 회심한 즉시 각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했습니다. 그가 전한 메시지의 핵심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그의 급작스런 변화에 놀랐습니다. 사울은 아랑곳하지 않고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울을 죽이기를 공모하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켰습니다. 빠져나갈 길이 없어 보였지만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렸습니다. 회심 후 삼 년 만에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갈1:17,18) 사도들은 다 사울을 두려워하면서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 때 사울을 도와주었던 사람은 바나바입니다.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했는지를 전해주었습니다. 바나바는 주님이 역사하신 사람을 잘 알아보고 그에게 두신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돕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은 아나니아에 이어 바나바에게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나를 도와준 하나님의 사람은 누구입니까? 사도들과 교제하게 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있으며 예루살렘에 출입하게 되자마자 또다시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또다시 살해 위협을 받자 형제들이 그를 다소로 보냈습니다.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에디오피아에 차례로 복음이 전파된 후 극렬한 박해자였던 사울까지 회심하고 복음 전파자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온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게 되었습니다.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졌습니다. 어떤 시련 속에서도 교회는 성령의 위로 가운데 성장합니다.
적용
사울만 기억합니까?
한마디
사울을 도와준 사람들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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