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4/03
말씀 : 마가복음 1:14-20(17)
제목 :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15) 여기서 ‘때가 찼다’는 말은 율법의 정죄시대가 막을 내렸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막이 열렸다는 뜻입니다. 이제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겸손과 온유와 진리로 다스려 주십니다. 예수님을 통한 은혜의 시대의 막이 열렸습니다.

이런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슬프시게 해드리는 죄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은혜의 복음안으로 들어가서 죄 사함과 영생과 구원의 은혜를 깊이 누려야 합니다. 복음을 선포하신 예수님은 이제 새 시대의 일꾼들을 부르십니다. 구약의 제사장, 선지자들과 같은 동급의 일꾼들을 부르십니다. 그래서 새 시대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는 것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떤 사람들은 주의 일꾼으로 부르셨습니까? 어부들입니다. 이들의 장점은 잘 배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부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이들은 우선적으로 예수님을 잘 따라 다니며 잘 배워야 합니다. 3년 간 동고동락하며 예수님의 모든 것을 잘 배워야 합니다. 그리할 때, 사람 낚는 어부로 쓰임 받게 됩니다. 죽어가는 한 영혼을 살리는 일은 천하를 얻는 것보다 더 위대하고 소중한 일입니다. 이 부르심 앞에 그들은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적용
우리 인생에 가장 위대한 부르심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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