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4/17
말씀 : 고린도전서 15:12-19(13)
제목 :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고린도의 형제들은 어떤 식으로 복음에 대한 믿음이 흔들렸습니까?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복음을 듣고서도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부활은 없다고 했습니다(12).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부활은 특별한 기적이고 예외적인 사건이지 모든 신자에게 적용되는 사건은 아니라고 믿었습니다. 부활은 예수님에게만 일어난 예외적 사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구약이나 신약시대에도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들을 이미 나타내셨습니다. 죽은 자의 부활이 있었기에 예수님도 부활하셨습니다. 본래부터 부활이 없었다면 예수님도 부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13). 또한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그들이 전파하는 복음이나 믿음도 헛것이며, 그들은 다 거짓말쟁이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들 모두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했기 때문입니다(14,15).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이유는 죄로 인해 죽을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는데,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실 이유가 사라집니다(16). 그런 식으로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나신 이유를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 헛된 믿음입니다. 그런 믿음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할 수 없습니다(17). 예수님의 부활이 신자들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라면 믿음 안에서 죽은 자들은 다 망한 것입니다(18). 살아 있는 신자들이 바랄 것이 고난 많은 이생의 삶뿐이라면 그들은 더욱 불쌍한 자가 되고 맙니다(19). 그러므로 죽은 자의 부활을 믿는 믿음이 신자들에게 얼마나 소중합니까?
적용
부활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한마디
부활은 반드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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