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2/01
말씀 : 잠언 17:1-28(1)
제목 : 떡 한 조각만 있어도 화목한 것이 낫다
흔히 사람들은 재물의 많고 적음으로 행복을 말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재물이 많아도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면 비록 떡 한 조각만 있어도 화목한 것만 못합니다(1). 이는 화목이 행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화목은 관계성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관계란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관계를 위해 마음을 연단하십니다(3). 하나님으로부터 부와 성공을 받는 것보다 마음을 연단 받아 성숙해지는 것이 복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허물을 덮어주려고 하지 그것을 거듭 말하려고 하지 않습니다(9). 그는 충고가 그것을 받아들일 만한 총명한 자에게 해야 효과적이란 사실을 압니다. 그리고 백 대의 매를 때린다고 미련한 자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압니다(10). 차라리 새끼를 빼앗긴 암곰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자를 만나서 그와 엮이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힘씁니다(12). 미련한 자와 한번 다투기 시작하면 둑에서 물이 새듯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그래서 그러기 전에 시비를 그치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14). 모든 종류의 다툼과 싸움은 우리 마음을 근심하게 만듭니다. 반대로 마음이 즐겁다면 그것이 보약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22). 이런 즐거움은 바로 화목에서 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화목, 이웃과의 화목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적용
행복하고 건강한 삶은 어디서 옵니까?
한마디
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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