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을 지키는 것이 자기 영혼을 지키는 길이고 계명을 경멸하는 것은 자기를 해치는 길입니다(16). 계명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17). 선행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것이고 그 선행을 하나님이 언젠가 갚아주실 것입니다. 제멋대로인 아들을 징계하더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지 죽일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18). 욱하는 성질머리를 고치지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을 것입니다(19). 그런 사람을 받아주면 계속 받아줘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통해 권고하고 훈계하실 때 듣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살고 지혜롭게 되는 길입니다(20).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생각과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취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21). 사람이 계획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지내고 보면 나의 계획이 이뤄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성취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생명에 이르는 길입니다. 족하게 지낼 수 있고 재앙을 당하지 않습니다(23). 마치 자기가 계획한 것을 다 이룰 것처럼 으스대는 거만한 자는 맞아야 합니다(25).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 된 것이고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 된 것입니다(29).

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뜻만이 완전히 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