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2/21
말씀 : 예레미야 32:26-44(27)
제목 :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우상 숭배의 죄에 대해 격노하십니다. 하나님의 집을 더럽힌 그들을 그 땅에서 바벨론 땅으로 옮기고자 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은 느부갓네살 왕에게 포위되어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아나돗에 있는 하나멜의 밭을 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지금은 땅을 사야 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유대 백성들을 예루살렘 성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여 살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아나돗의 땅을 사라고 하신 것은 장차 하나님이 유다 백성을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한마음과 한 길을 주셔서 그들을 복 주고자 하십니다. 그들에게 주고자 하시는 한마음과 한 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게 해서 그들에게 뿌리 깊이 박힌 우상 숭배를 제거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자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돌아오게 하셔서 축복하고자 하십니다. 이 일은 도저히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육체를 창조하신 분이시며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에게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고 반드시 지키실 수 있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말씀대로 될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한마디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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