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2/25
말씀 : 예레미야 36:1-32(6)
제목 : 여호와의 말씀을 낭독하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그에게 일러준 모든 말을 기록하라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기록하라고 하신 것은 유다 백성이 그 말씀을 듣고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그 악과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레미야는 바룩을 불러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예루살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에 이른 모든 백성이 말씀을 듣고 여호와 앞에서 금식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야김왕은 여후디가 낭독한 여호와의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칼로 찢어서 화롯불에 던져서 모두 태웠습니다. 낭독하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옷을 찢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여호야김에게는 그의 후손 가운데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없게 하시고 그의 시체는 버림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의 자손과 신하들도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징벌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낭독될 때 듣고 회개하는 사람들은 용서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기록하고 낭독하게 하신 것은 듣고 돌이키는 사람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여호야김 왕과 같이 두려워하거나 옷을 찢지 않고 도리어 여호와의 두루마리 책을 찢는 자들은 징벌하십니다.
적용
왜 여호와의 말씀을 낭독해야 할까요?
한마디
회개한 자들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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