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3/18
말씀 : 사사기 13:1-25(18)
제목 : 삼손의 하나님은 기묘자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아이가 없는 단 지파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나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술을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도 먹지 말고 태교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들의 머리를 깎지 말고 나실인으로 키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블레셋 사람에게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날 것입니다. 남편 마노아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다시 사자로부터 직접 아내에게 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당신의 이름을 묻는 마노아에게 그의 이름이 기묘자라고 하셨습니다. ‘기묘자’는 새 번역에는 ‘비밀’이라고 나옵니다. 하나님은 누구인지 다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지혜로 다 알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노아는 염소 새끼와 소제물을 가져다가 바위 위에서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그때 불꽃이 제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동시에 여호와의 사자가 제단 불꽃에 휩싸여 하늘로 올라가는 이적이 나타났습니다. 마노아와 아내는 그것을 보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습니다. 마노아는 여호와의 사자를 보았으니 죽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아내는 그렇지 않다고 안심을 시켰습니다. 여인이 아들을 낳자 이름을 삼손(태양의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삼손에게 복을 주시고 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습니다.
적용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이해되지 않습니까?
한마디
그분은 하나님이시니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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