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5/03
말씀 : 요한복음 10:1-10(9)
제목 : 양의 문 되신 예수님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예수님에게 고침 받은 맹인을 출교시켜버렸습니다. 예수님은 목자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목자와 양의 비유’를 해주십니다. 예수님은 담을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절도요 강도라고 하셨습니다. 이들은 양을 도둑질하고 죽이고자 합니다. 목자는 정문으로 가서 자기 양의 이름을 불러냅니다. 앞서가면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라옵니다. 하지만 타인의 음성은 모르기 때문에 도망가 버립니다. 바리새인들은 맹인 되었던 사람을 이용해 예수님을 고발하고자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접근했습니다. 하지만 맹인 되었던 사람은 핍박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절도, 강도, 도둑들인 바리새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고통을 잘 알고 눈을 뜨게 해주셨던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인자로 믿고 따랐습니다. 자기 이름을 잘 아시는 목자 예수님을 따른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양의 문이라고 선포하십니다. 양의 문은 초장에 있는 간이 우리의 문을 의미합니다. 목자는 이 문 입구에서 맹수의 위협으로부터 양들을 지킵니다. 양들이 그 문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평안히 꼴을 먹게 됩니다. 이처럼 양의 문 되신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의 문이십니다. 어떤 죄인도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풍성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양의 문 되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죄와 사탄의 맹수에 찢겨 멸망하게 됩니다.
적용
양의 문 되신 예수님 안에서 어떤 은혜를 받았습니까?
한마디
구원과 풍성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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