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5/11
말씀 : 요한복음 12:12-19(14,15)
제목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다
대제사장들이 예수님과 죽었다 살아난 나사로를 죽이고자 모의한 다음 날입니다. 유월절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한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는 스가랴 말씀에 기록된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라는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자들은 처음에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탄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스가랴 말씀대로 예수님이 겸손의 왕으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 함께 있던 무리가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신 분임을 증언하였습니다. 무리가 이 표적 행하심을 듣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뜨겁게 환영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 온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환영하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일이 쓸데없다고 서로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겸손히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고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영광을 얻으시고 그리스도 왕이 되셨습니다. 겸손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 왕 예수님은 우리를 겸손히 섬기심으로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십니다.
적용
나귀 타고 입성하신 왕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십니까?
한마디
겸손히 섬기심으로 평안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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