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12/26
말씀 : 야고보서 3:13-18(17)
제목 : 위로부터 난 지혜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혜를 가진 사람은 겸손과 온유로 선을 행합니다. 반면 세상의 지혜를 가진 사람은 선을 행함이 없이 말만 화려합니다. 그들은 마음속에 독한 시기를 품고 다툼을 일으킵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남이 자신보다 더 축복 받고 인정받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지혜와 총명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독한 시기와 다툼을 일으키는 지혜와 총명이라면 그것은 분명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닙니다. 땅위의 것이요 정욕적이요 귀신의 것입니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습니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합니다.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습니다. 특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둡니다. 성도의 모임에서 독한 시기로 다툼과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서로 화평을 이루고 관계성을 좋게 하므로 의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지혜보다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시기와 다툼을 일으키는 troublemaker가 되지 않고, 모임을 화평하게 하는 peacemaker가 될 수 있습니다.
적용
누가 참된 지혜를 가진 사람입니까?
한마디
화평하게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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