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1/24
말씀 : 요한복음 4:16-30(26)
제목 : 내가 그라
예수님은 영생수를 마시기 원하는 여인에게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남편문제가 곧 여인의 목마른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으로 채울 공간을 남편으로 채우고 있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통찰력에 놀라서 예수님에게 예배 문제를 꺼내었습니다. 그녀는 참 예배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여인은 ‘예배장소가 어디여야 하느냐?’를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예배장소보다 참된 예배가 회복되는 시점을 말씀하셨습니다. 예배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서 참된 지식가운데 드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참으로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예배는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참된 예배를 통해서 사람도 참 만족을 누리고 하나님도 만족해 하십니다. 여인은 예배에 대해서 정확한 모든 것을 말씀하실 분은 그리스도이시고 그 분을 기다려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그분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여인은 자신이 방황했던 과거와 그 이유와 해결책 등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시는 그리스도를 만나고 너무나 기뻐서 동네에 들어가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인간은 남편이 아닌 참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참 만족을 누립니다. 인간이 왜 목마른 지, 어떻게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지 그것을 정확히 말씀해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의 목마름의 이유와 해결책을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적용
우리의 참된 예배의 대상이 누구입니까?
한마디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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