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4/12
말씀 : 이사야 66:1-24(2)
제목 :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여호와의 말씀을 들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당시 유대인들은 말씀을 듣는 삶을 살고자 하기보다 말씀에서 떠나 멋진 성전을 지어 하나님을 섬기려 했고, 제사로 하나님을 섬기려 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라 하시며 과연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 지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친히 돌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2). 또한 말씀 앞에 떨며 순종하다가 박해를 받는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도리어 박해하는 사람으로 수치 당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5). 말씀 앞에 떨며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하며 살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시온이 갑자기 한 순간에 회복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7,8). 이는 2장에서 말씀으로 인해 시온이 회복되는 놀라운 비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회복된 시온에서 그 백성들은 기쁨과 평강과 위로가 충만할 것입니다. 천국은 기쁨과 평강과 위로가 충만한 곳입니다(10-14). 그리고 장차 하나님이 심판장으로 강림하실 것입니다(15). 그 때 말씀을 떠나 형식적으로 신앙생활을 한 자, 우상숭배 한 자를 하나님이 다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이 항상 그 앞에 있듯이, 말씀을 떠는 자들을 항상 그 앞에 있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22). 하나님은 말씀을 듣고 경외함으로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우상을 섬기도록 하는 유혹이 아무리 많다 할지라도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떪으로 순종하고 겸손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사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 주십니다.
적용
말씀에 대한 자세가 어떠합니까?
한마디
떠는 자는 내가 돌보려니와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