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4/18
말씀 : 예레미야 5:1-31(22)
제목 :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유다 백성들은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했다면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재앙이 그들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그들은 여호와의 길, 하나님의 법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길을 걸어가지 않습니다. 도리어 자신들이 원하는 길을 고집스럽게 갈 뿐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백성들 중에는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들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방 민족을 통해 그들을 치셨지만 그들은 아픈 줄도 알지 못했습니다. 거짓 맹세를 하며 이웃의 아내를 탐했습니다. 재판관들은 고아와 빈민들의 송사를 공정하게 판결하지 않았습니다. 선지자들의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 마치 바람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당신의 말씀이 불이 되게 하고 유다 백성들은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은 바다의 한계를 정하신 분이십니다. 바다는 두려운 존재입니다. 이렇게 두려운 바다도 하나님이 정해주신 경계를 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넘어서는 안 되는 경계선을 넘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며 반역했습니다. 또 하나님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들의 풍성한 삶의 축복은 하나님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강하고 오랜 민족을 통해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의 자녀들이 먹어야 할 양식과 그들의 양 떼와 소 떼를 다 빼앗기고 파멸하게 될 것입니다.
적용
무엇을 두려워합니까?
한마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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