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8/15
말씀 : 예레미야 49:1-39(19)
제목 :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암몬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들입니다. 그들은 르우벤, 갓, 므낫세의 지파가 살던 요단 동편 땅을 욕심내어 이스라엘을 학살한 적이 있습니다(암1:13-15). ‘말감’은 암몬이 섬기는 대표적인 신으로 ‘밀곰’, ‘몰렉’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말감이 갓을 점령했다는 것은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학대한 사실을 보여줍니다(1). 그러나 하나님은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고관들이 사로잡혀 가게 하심으로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누가 내게 대적하여 오리요?”(4)하며 군사적 오만과 재물에 대한 잘못된 신뢰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들을 심판하시지만 후에는 회복을 약속하십니다(6). 에돔은 지혜와 명절을 자랑했습니다(7). 그들은 바위틈에 살며 산꼭대기를 점령했습니다(16).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기고 마음이 교만했습니다. 그들은 독수리같이 보금자리를 높은 데 지으며, 누구도 자기들을 침략할 수 없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견고한 처소에서 끌어내리셔서 여러 나라 가운데 작아지게 하시고 사람들 가운데에서 멸시를 받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자랑하는 견고한 처소는 반드시 폐허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에 있어서 견고해 보이는 것들을 자랑합니다. 견고해 보이는 스펙을 자랑하고 견고해 보이는 육체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견고한 것이라 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쇠하여지고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된 지혜가 되시고가장 견고한 분이신 하나님 한 분 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적용
견고해 보이는 것을 의지합니까?
한마디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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