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0/19
말씀 : 에스겔 18:19-32(32)
제목 : 돌이키라 그러면 살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조상들의 죄 때문에 자신들이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속담에 잘되면 자신 탓, 못되면 조상 탓을 하는 것처럼 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은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은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짓도록 놔두시고 결국은 심판하여 죽인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자신들이 조상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는 생각에 머물러 있을 때 자신을 돌아보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고 있는지 돌아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공평하신 하나님, 각 사람이 행한 죄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알 때 마음을 새롭게 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할 수 있습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죄에서 돌이키는 사람은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죄에서 돌이켜 생명을 얻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은 생명을 얻습니다.
적용
억울하다고 여깁니까?
한마디
공평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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