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2/29
말씀 : 요한계시록 22:1-9(7)
제목 :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천국에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흐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근원입니다. 이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실과를 맺습니다. 그 잎사귀는 만국을 치료하므로 병들어 고통하거나 늙고 쇠약함이 없습니다. 영원한 청년으로 살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가운데 보좌에 앉아 계시므로 그 곳은 더 이상 저주가 없고 다시 밤이 없습니다.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그곳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할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 대한 계시는 이성적으로 믿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에 주님은 확신을 심어주십니다.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하나님의 계시는 진실 되므로 반드시 그리고 속히 이루어집니다. 또한 주님은 이를 이루시기 위해 ‘내가 속히 오리라’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격려하시며 믿음을 심어주십니다. 죄와 사탄의 권세가 지배하고 인본적인 가치관이 가득한 세상에서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은 많은 고난이 따르는 일입니다. 말씀을 다 지키고 살다가는 희생과 손해만 당할 듯이 여겨집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하므로 말씀을 지키는 삶이 힘들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며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히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굳게 지키는 일입니다.
적용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기를 원합니까?
한마디
말씀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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