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2/31
말씀 :
제목 :
네 장막터를 넓혀라
이스라엘의 현재 상태는 임신을 하지 못하여 자식을 낳아 본 적이 없는 여인과 비슷했습니다. 하나님보다 우상을 섬기며 강대국을 의지한 죄의 결과였습니다. 설상가상 남편에게 버림받은 과부의 처지였으니 울밑에 선 봉선화처럼 처량하고 구슬픈 노래로 스스로를 달래고 싶을 것입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이 홀로 남았으니 있던 장막터도 좁히고 원룸으로 이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오히려 이스라엘을 향해 기뻐하며 큰 소리로 외쳐 노래하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이 과부 같은 이스라엘을 축복하셔서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더 많은 자손을 얻게 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약속과 비전을 바라보며 ‘네 장막터를 넓히라’ 명하십니다. 앞으로 태어날 많은 자손이 넉넉히 거할 수 있도록 ‘헌신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라’, ‘기도의 줄을 길게 늘이고, 굳센 믿음의 말뚝으로 견고히 세워라’고 격려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죄로 인해 수치와 치욕을 당하였고 남편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잠시 그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그를 다시 모으십니다. 넘치는 진노로 주의 얼굴을 잠시 가렸지만 영원한 자비로 그를 긍휼히 여겨주십니다(시30:5). 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으신 분이요, 참 남편이시며, 전능하신 구속자이십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백성이 죄에 빠질 때 징계하시지만 연단을 거친 후에는 반드시 큰 긍휼과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비참한 현실과 자신만 바라보며 위축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참 남편으로 영접하고 원대한 비전을 바라보며 힘써 우리의 장막터를 넓혀야 하겠습니다.
적용
새해를 바라보며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한마디
기뻐 노래하며 장막터를 넓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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