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1/12
말씀 : 열왕기상 11:1-13(9)
제목 : 마음을 돌려 하나님을 떠나므로
그토록 지혜로웠던 솔로몬은 노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는 가장 어리석게 되어 우상 숭배에 빠졌습니다.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습니다. 그가 여러 이방 여인들과 결혼할 때부터 반전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일찍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방 여인들과 통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여인들이 우상 숭배로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바로의 딸, 모압, 암몬, 에돔, 시돈, 헷 여인 등 다양한 이방 여인들을 사랑했습니다. 후궁이 칠백 명, 첩이 삼 백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 여인들은 솔로몬이 나이 많아 분별력이 떨어질 때 그의 마음을 돌려 여호와를 떠나 다른 신들을 따르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던 그가 가증한 모압 우상 그모스를 위해 예루살렘 앞산에 산당을 지었습니다. 가증한 암몬 우상 몰록을 위해서도 그렇게 했습니다. 타락을 해도 하나님이 가장 가증스럽게 여기는 우상 숭배에 빠졌다니 참으로 큰 비극입니다. 솔로몬의 인생 노년의 반전을 보며‘믿음의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웁니다. 젊었을 때 아무리 하나님을 잘 섬겼어도 늙어서 타락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는 젊어서나, 중년의 때나, 늙어서나 변함없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마음을 세상에, 헛된 우상에 돌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믿음의 삶은 오직 직진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진노하셨습니다. 그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신하에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적용
마음을 돌리려 합니까?
한마디
언제나 변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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