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1/13
말씀 : 열왕기상 11:14-43(26)
제목 : 대적자를 일으키신 하나님
하나님이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닷은 에돔의 왕손으로 다윗이 요압을 보내 6개월 동안 에돔을 진멸할 때 살아남아 몇몇 신하들과 함께 애굽으로 갔습니다. 바로의 배려 속에 애굽에 머물던 하닷은 다윗과 요압이 죽은 것을 알고 고국으로 돌아가서 솔로몬의 대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또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는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친 자인데 다윗이 소바 사람들을 죽일 때 사람들을 모아 다메섹으로 가서 수리아 왕이 되었고 평생에 솔로몬과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했습니다. 솔로몬의 가장 큰 대적은 여로보암이었습니다. 그는 원래 솔로몬의 인정을 받아 요셉지파의 공사감독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솔로몬의 충복으로 솔로몬을 배신하고 대적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아히야를 통해 열 지파를 여로보암에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솔로몬이 우상을 숭배하며 다윗의 길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라를 찢어 여로보암에게 주시며 만약 그가 다윗처럼 하나님이 명하신 모든 일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길로 행하며 하나님의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면 그를 다윗처럼 굳게 세워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로보암에게도 다윗과 똑같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충성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충성하던 사람들이 대적자들로 돌아서도록 하십니다. 이때 우리가 대적자들과 싸울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 하는 우리의 내면과 싸워서 온 마음으로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신기하게 대적들이 사라집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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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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