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2/10
말씀 : 사도행전 4:23-37(29)
제목 : 담대히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사도들이 권세자들의 위협으로 두려움이 밀려왔으나 한마음으로 대주재요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에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시편을 통해 말씀하신 것처럼 헤롯과 빌라도가 예수님을 거스르고 그의 사도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허사를 경영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상 만물의 주인이시요 우리 인생의 주권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이 하나님에게 대한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박해를 없이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표적과 기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져서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마치고 나니 하나님은 모인 곳을 진동케 하심으로 그들에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무리는 다 성령이 충만해져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날 사탄 마귀는 전도자에게 두려움을 심어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용기와 권능을 주십니다.

초대 성도들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자기 것이라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자신의 소유를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어 헌신했습니다. 초대 성도들은 환난과 핍박 중에서도 성령이 충만했고, 기쁨과 자유를 누렸습니다.
적용
복음을 전하려 할 때, 두려움이 밀려옵니까?
한마디
담대히 전하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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