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2/16
말씀 : 에스겔 34:1-31(25)
제목 : 화평의 언약
이스라엘이 당한 수난과 흩어짐의 이유는 이스라엘의 목자인 왕들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만 먹고 양떼를 먹이지 아니했습니다(1-8). 목자들의 방관속에서 양과 양 사이, 숫양과 숫염소 사이 백성들 사이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가진 자들의 착취와 억압이 심하여 먹다 남은 풀과 물마저도 가난한 이들에게 돌아가지 않았습니다(17-22).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대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셔서 잃은 양떼를 찾아 구원하는 것입니다(9-16). 그 구원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이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종 다윗입니다(2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어 다스립니다(24). 그때 하나님은 백성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으십니다(25a). 화평의 언약이 무엇입니까? 악한 짐승을 그치게 하고 빈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 자게 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25b). 복된 소낙비를 내려 밭의 소산이 풍성해지니 평안해 질 것이며(26), 종으로 삼았던 멍에를 깨고 구원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심으로 평안을 누릴 것이라는 약속입니다(27). 다시는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되지 않고 다시는 그 땅에서 기근으로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여러 나라의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입니다(28,29). 불안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목자가 되어 주신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약속입니까(30,31)?
적용
평안을 누리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여호와가 나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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