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3/10
말씀 : 열왕기하 6:1-23(17)
제목 :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공격하고자 하면 이스라엘 왕이 어느 새 알고 그곳에 사람을 보내 방비를 했습니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아람 왕은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알려주었음을 듣고 엘리사를 잡고자 했습니다. 말과 병거로 무장한 아람 군사들이 밤에 엘리사가 있는 도단 성읍을 에워쌌습니다. 엘리사의 사환은 성읍을 포위하고 있는 아람 군대를 보자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람 군대보다 우리와 함께 한 자가 더 많다고 했습니다. 사환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엘리사는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소서” 기도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셨습니다. 그가 보니 하나님이 보내신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자 사환의 두려움은 단숨에 사라졌습니다. 우리를 에워 싼 세상 적들은 많고 강해 보입니다. 내 편은 나 혼자 뿐이거나 소수에 불과해 보입니다. 주눅이 들고 두렵습니다. 적들의 공격에 죽을 것 같습니다. 이때 우리는 영적인 눈을 열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보내신 군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가 아니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를 위협하는 적들이 두렵지 않고 담대히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육체의 눈으로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적용
세상 적들이 많고 두렵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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