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10/10
말씀 : 잠언 6:1-11(7)
제목 : 감독도 통치자도 없으나
예나 지금이나 보증을 서줘서 속절없이 경제적 타격을 입고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보증을 서줄 때는 망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보증을 서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보증을 서서 재산을 다 잃게 되는 경우, 채권자인 이웃에게 겸손히 간구해야 합니다. 간절히 은혜를 구할 때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자초한 일은 회피하지 말고 자기 스스로 어찌하든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게 있을 것입니다. 게으른 자는 음녀를 가까이하는 사람과 함께 지혜롭지 못한 대표적인 부류의 사람입니다. 게으른 자의 특징은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것입니다. 차일피일 미루고 미리미리 일하지 않습니다. 또 잠이나 오락 등으로 자꾸 회피합니다. 이렇게 게으르게 살면 결국 경제적 곤란과 여러 곤란한 상황들이 들이닥칩니다. ‘게으르게 사느냐? 그것을 극복하느냐?’는 곤란한 삶과 풍요로운 삶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열쇠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든 부지런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지런함을 몸에 익힌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에게도 배우고 심지어 미물에게서도 배워야 합니다. 개미는 미리미리 먹을 것을 모아둡니다. 사람이 게으르게 살면 개미만도 못한 것입니다. 특히 개미의 훌륭한 점은 지도자나 감독자, 통치자가 없는데도 부지런히 산다는 것입니다. 개미는 부지런함의 본능이 내부에 세팅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도 보지 않지만, 성령의 감독을 받으며 미리미리 무엇을 하고 준비하는 부지런한 자가 되도록 훈련해야 합니다(롬8:14).
적용
게으름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한마디
절제는 성령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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