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10/21
말씀 : 예레미야 5:1-31(22)
제목 :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유다 백성들은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여호와의 길, 하나님의 법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길을 걸어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거리에서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그들을 용서하고자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들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방 민족을 통해 그들을 치셨지만, 그들은 아픈 줄도 알지 못했습니다. 거짓 맹세를 하며 이웃의 아내를 탐했습니다. 재판관들은 고아와 빈민들의 송사를 공정하게 판결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백성들을 의로 이끌어야 할 선지자들의 속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없어 그들은 마치 바람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당신의 말씀이 불이 되게 하고 유다 백성들은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은 바다의 한계를 정하신 분입니다. 바다는 두려운 존재입니다. 이렇게 두려운 바다도 하나님이 정해주신 경계를 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넘어서는 안 되는 경계선을 넘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며 반역했습니다. 또 하나님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는 분입니다. 그들의 풍성한 삶의 복은 하나님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은 무섭고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들의 자녀들이 먹어야 할 양식과 그들의 양 떼와 소 떼가 다 빼앗기고 파멸하게 될 것입니다.
적용
무엇을 두려워합니까?
한마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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