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11/10
말씀 : 여호수아 24:14-33(15)
제목 : 나와 내 집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빼면 이스라엘은 현존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그들은 메소포타미아 신이든지, 애굽 신이든지, 가나안 신이든지 다 치워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좋아서’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최고의 삶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섬깁니다. 여호수아는 만약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좋지 않게 생각되거든 무엇을 섬길지 선택하라고 도전하며 자신과 자신의 가문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선언합니다. 백성들은 결단코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 맹목적으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과 광야 길,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시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분명히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결단한 백성들에게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섬기기가 쉽지 않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그래도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다짐의 증인은 백성들 스스로입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그들이 그들 중에 있는 이방신들을 치워버림으로 실질적인 증거를 보이며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언약을 맺게 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하나님만을 섬기는 율례들을 제정하고 책에 기록했습니다. 또한, 큰 돌을 가져다가 증거석으로 삼아 그들이 그 돌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대한 다짐을 묵직하게 기억했습니다. 이렇게 신앙적 다짐을 확실하게 하고서야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렇게 죽기 전에 그 백성들의 신앙을 분명히 했습니다.
적용
무엇을 분명하게 해야 합니까?
한마디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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