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11/17
말씀 : 누가복음 22:1-23(20)
제목 : 피로 세우는 새 언약
유월절이 다가오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였습니다. 가룟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그는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돈을 받고 예수님을 넘겨줄 기회를 찾았습니다. 유월절 양을 잡는 무교절 날이 이르자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을 은밀하게 보내어 큰 다락방에서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받기 전에 제자들과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유월절의 참된 의미가 하나님 나라에서 완성되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살은 참된 양식이요 자신의 피는 참된 음료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새 언약은 예레미야 31장 31~34절과 에스겔 36장 26~28절을 참고로 보면 예수님의 피를 믿는 자에게 성령을 주셔서 영원한 죄 사함을 주시고,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며, 우리가 율법을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언약을 그의 피로 세우사 영원히 변치 않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처럼 이 언약을 받아들이지 않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적용
새 언약은 무엇입니까?
한마디
우리 안에 성령을 주셔서 율법을 행할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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