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12/26
말씀 : 예레미야 25:1-14(11)
제목 : 칠십년 동안 섬기리라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원년에 유다의 모든 백성에 관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왕 요시야 열셋째 해부터 지금까지 23년 동안 끊임없이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을 보내어 꾸준히 그들에게 일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순종하지 않고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않았습니다(3,4). 하나님은 이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그들을 쳐서 진멸하고자 하십니다. 모든 땅이 폐허가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길 것입니다(8-12). 하나님께서 그 땅 주민과 백성들을 치시는 이유는 그들이 그의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신 그 땅에서 순종하지 않고 그들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 노여움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입니다(5-7). 그들이 각자의 길에서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그들과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신 그 땅에서 살 것입니다. 끊임없이 선지자들을 보내어 꾸준히 말씀하셔도 순종하지 않고 귀를 기울여 듣지 않는 백성들을 하나님은 징계하십니다. 그렇지만 그 징계의 날은 칠십 년입니다. 칠십 년 후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신 그 땅에서 살 것입니다. 징계는 잠깐이요, 하나님이 주신 기업(땅)은 영원합니다.
적용
징계가 영원할 것처럼 보입니까?
한마디
징계는 잠깐이요, 기업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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