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Wed
09/03
말씀 : 창세기 46:1-34(3)
제목 :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본문말씀)
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2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5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6 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7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8 애굽으로 내려간 이스라엘 가족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야곱과 그의 아들들 곧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과
9 르우벤의 아들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10 시므온의 아들은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스할과 가나안 여인의 아들 사울이요
11 레위의 아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요
12 유다의 아들 곧 엘과 오난과 셀라와 베레스와 세라니 엘과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고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요
13 잇사갈의 아들은 돌라와 부와와 욥과 시므론이요
14 스불론의 아들은 세렛과 엘론과 얄르엘이니
15 이들은 레아가 밧단아람에서 야곱에게 난 자손들이라 그 딸 디나를 합하여 남자와 여자가 삼십삼 명이며
16 갓의 아들은 시뵨과 학기와 수니와 에스본과 에리와 아로디와 아렐리요
17 아셀의 아들은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와 그들의 누이 세라며 또 브리아의 아들은 헤벨과 말기엘이니
18 이들은 라반이 그의 딸 레아에게 준 실바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십육 명이라
19 야곱의 아내 라헬의 아들 곧 요셉과 베냐민이요
20 애굽 땅에서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요셉에게 낳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요
21 베냐민의 아들 곧 벨라와 베겔과 아스벨과 게라와 나아만과 에히와 로스와 뭅빔과 훕빔과 아릇이니
22 이들은 라헬이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십사 명이요
23 단의 아들 후심이요
24 납달리의 아들 곧 야스엘과 구니와 예셀과 실렘이라
25 이들은 라반이 그의 딸 라헬에게 준 빌하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칠 명이라
26 야곱과 함께 애굽에 들어간 자는 야곱의 며느리들 외에 육십육 명이니 이는 다 야곱의 몸에서 태어난 자이며
27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28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어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 다 고센 땅에 이르니
29 요셉이 그의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의 목을 어긋맞춰 안고 얼마 동안 울매
30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족하도다
31 요셉이 그의 형들과 아버지의 가족에게 이르되 내가 올라가서 바로에게 아뢰어 이르기를 가나안 땅에 있던 내 형들과 내 아버지의 가족이 내게로 왔는데
32 그들은 목자들이라 목축하는 사람들이므로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를 이끌고 왔나이다 하리니
33 바로가 당신들을 불러서 너희의 직업이 무엇이냐 묻거든
34 당신들은 이르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들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소서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당신들이 고센 땅에 살게 되리이다
야곱은 기근의 때에 요셉의 초청으로 가족을 이끌고 애굽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들 요셉을 만날 것을 생각할 때 설레면서 한편으로는 두려웠습니다. 이는 아직 하나님의 허락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는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가나안 남쪽 경계선인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님의 방향과 인도하심을 구한 것입니다. 젊은 시절 야곱은 무엇이든지 자기의 뜻과 욕심대로 행동했습니다. 하지만 자기 뜻대로 할 때 결국은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라헬을 아내로 얻고자 14년간 종살이했지만, 그녀는 일찍 죽었습니다. 세겜에서 자기 뜻대로 행복하게 살고자 했지만, 딸이 강간을 당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맏아들 르우벤에게 기대했지만, 자신의 아내 중의 한 명과 동침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노년에 자기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 가장 베스트의 길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날 밤에 야곱을 찾아와 자신이 아버지 이삭과 동행하며 축복했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서 야곱으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야곱과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큰 민족이 된 야곱의 후손들을 다시 약속의 땅으로 올라오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방향대로 바로가 보낸 수레를 타고 70명의 가족과 재물을 이끌고 애굽으로 갔습니다. 고센 땅에서 요셉과 뜨거운 눈물의 상봉을 했습니다.
적용
인생 방향을 잡고자 할 때 어떻게 합니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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