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Sat
09/06
말씀 : 창세기 47:27-48:22(48:21)
제목 :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본문말씀)
22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세겜 땅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니라
2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18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이니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으소서 하였으나
17 요셉이 그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15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14 이스라엘이 오른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엇바꾸어 얹었더라
13 오른손으로는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왼손을 향하게 하고 왼손으로는 므낫세를 이스라엘의 오른손을 향하게 하여 이끌어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매
12 요셉이 아버지의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러나게 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자손까지도 보게 하셨도다
10 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말미암아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어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들을 안고
9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8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르되 이들은 누구냐
7 내게 대하여는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도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 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아직도 먼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하였느니라 (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
6 이들 후의 네 소생은 네 것이 될 것이며 그들의 유산은 그들의 형의 이름으로 함께 받으리라
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가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2 어떤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1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요셉에게 말하기를 네 아버지가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31 야곱이 또 이르되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가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니라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29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허벅지 아래에 넣고 인애와 성실함으로 내게 행하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28 야곱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주하였으니 그의 나이가 백사십칠 세라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이스라엘 족속은 하나님의 은혜로 비옥한 고센 땅에 거주하면서 생육하고 번성했습니다. 이제 야곱은 애굽 땅에 거한 지 17년, 나이 147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죽을 날이 가까운 것을 알고, 요셉을 불러 자신을 애굽에 장사하지 말고 가나안 땅 조상의 묘지에 장사할 것을 맹세시켰습니다. 얼마 후 요셉이 죽음을 앞둔 아버지 앞에 두 아들을 데리고 갔을 때,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을 요셉에게 알려주며, 요셉의 두 아들을 자신의 아들들로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요셉을 장자로 여겨, 두 몫을 준 셈입니다. 야곱은 요셉의 어머니 라헬을 추억했으며, 요셉을 못 볼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요셉의 자손까지 보게 하셨다고 감사했습니다. 야곱은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할 때 요셉의 뜻과 달리 차자인 에브라임을 더 앞세우며 축복했습니다. 야곱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자신의 하나님이 후손들에게 복을 주시고 번식되게 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야곱은 애굽의 영화에 마음 뺏기지 않고 약속의 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했으며 하나님의 축복을 요셉과 그 후손에게 잘 계승했습니다. 야곱이 후손들을 축복할 때 어떤 믿음이 있었습니까? 자신을 기르시고 지키신 하나님이 그 후손들도 지키고 키우시고 번성케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15,16,21). 우리가 영육간의 후손들을 바라볼 때 염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더 염려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야곱을 기르셨듯 우리를 지금까지 기르셨습니다. 이 하나님이 후손들의 하나님이 되사 그들을 기르시며 지키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염려하지 않고 눈을 감을 수 있고, 우리의 기업을 물려줄 수 있습니다.
적용
후배나 후손들이 염려되십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기르시고 지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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