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Wed
05/27
말씀 : 마태복음 14:22-36(25)
제목 : 밤 사경에 바다 위로 걸어서 오시니
본문말씀)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34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바다 건너편으로 보내신 후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해가 저물었을 때, 제자들이 탄 배는 거센 물결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고난은 요나의 불순종의 길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순종의 길에서도 다가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예수님은 제자들과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계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도무지 알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밤 사경(새벽3-6시), 즉 가장 어둡고 지쳐 있는 시간에 바다 위를 걸어 오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모습을 보고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항해 길에서도 가장 외롭고 절망스러워 보이는 순간에 주님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찾아오시고 도움의 손길을 베푸십니다.

예수님이 배에 오르려 하실 때, 베드로가 용기를 내어 말했습니다.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예수님은 그의 요청을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님에게로 나아갔습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도전, 승리’였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바람을 보기 시작하자 두려움에 사로잡혀 물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붙잡아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주님은 우리의 믿음의 도전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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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경이라도 찾아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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