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Thu
10/22
말씀 : 고린도후서 4:7-18(7)
제목 : 질그릇에 보배를 가졌으니
본문말씀)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바울은 자신을 질그릇이라고 말합니다. 질그릇은 유약을 바르지 않고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구워낸 투박한 그릇을 가리킵니다. 질그릇은 고려청자와 같이 비싸거나 스테인리스 그릇처럼 튼튼하지 않습니다. 쉽게 깨집니다. 그가 자신을 질그릇이라고 말한 것은 그만큼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귀한 물건은 질그릇에 담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질그릇과 같이 연약한 자신이 보배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보배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복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이 보배이신 예수님을 질그릇인 우리 안에 두신 것은 큰 능력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음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큰 능력이란 환난과 박해를 받아도 낙심하지 않고 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망하지 않을 힘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전파하며 많은 환난을 당했습니다. 핍박으로 죽음의 위협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질그릇 안에 계신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은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바울을 지켜주셨습니다. 환난과 핍박을 감당하게 하실 뿐 아니라 가는 곳마다 생명을 살리는 역사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낙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더욱 담대하게 부활의 소망으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의 겉 사람은 늙고 병들었지만, 그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볼 때 그를 강하게 하고 능력있게 한 것은 그의 힘이 아니었습니다. 보배이신 예수님을 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배이신 예수님이 질그릇 같은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이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환난에서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용
우리가 어떻게 환난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한마디
보배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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