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Thu
12/11
말씀 : 사도행전 28:23-31(30,31)
제목 : 셋집에서도
본문말씀)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음)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바울은 로마에 죄수의 몸으로 왔지만, 거기에는 복음을 증언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았습니다(행23:11). 그래서 그는 위축되지 않고 찾아오는 유대인들에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을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도록 권했습니다.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완악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보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거부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새로운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그들에게 역사합니다. 바울은 이 년을 자기 셋집에 머물렀습니다. 연금 상태인 바울은 밖으로 나갈 자유는 없었지만, 집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로마 당국은 막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바울에게 복음을 듣고자 찾아왔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쳤습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셋집에 감금된 상황은 복음 전하기에 여러 모양으로 제약이 많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 제약에 갇히지 않았습니다. 셋집에서도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했습니다. 셋집에서 시작된 복음이 후에 대로마를 정복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형편과 상황을 따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상황과 형편을 뛰어넘어 전파됩니다. 갇혀 있는 셋집에서도 복음을 전한 바울을 기억해야 합니다.
적용
복음을 전할 환경을 따지나요?
한마디
셋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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