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Sat
11/29
말씀 : 역대하 25:1-13(9)
제목 :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주실 수 있나이다
본문말씀)
1 아마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 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3 그의 나라가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하들을 죽였으나
4 그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5 아마샤가 유다 사람들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께 그리하고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여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 만한 자 삼십만 명을 얻고
6 또 은 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 명을 고용하였더니
7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를 왕과 함께 가게 하지 마옵소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나니
8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적군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하니
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10 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온 군대를 나누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그 무리가 유다 사람에게 심히 노하여 분연히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11 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의 백성을 거느리고 소금 골짜기에 이르러 세일 자손 만 명을 죽이고
12 유다 자손이 또 만 명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그들의 온 몸이 부서지게 하였더라
13 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들을 약탈하고 사람 삼천 명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
요아스의 뒤를 이은 아마샤가 에돔과의 전쟁을 위해 삼십만 명의 군사를 일으켰습니다. 은 백 달란트를 주고 북이스라엘로부터 용병 십만 명도 데려왔습니다. 이때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는 에브라임 자손들과 함께 하지 않으시기에 그들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리고 다만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는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도록 권면했습니다. 아마샤는 이스라엘 군대를 그냥 보낸다면 이미 지불한 백 달란트를 돌려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사람은 이제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하나님이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축복으로 주실 것이라며 믿음을 심었습니다. 아마샤는 고민을 거듭하다가 그의 권면을 받아들여 용병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우리도 ‘믿음을 위해 손해를 감수할 것인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눈앞의 이익을 쫓아갈 것인가?’라는 갈등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능히 이보다 많은 것으로 갚아주실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마19:29). 한편 용병들은 자신들이 싸우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여김 받은 것에 대해 불쾌하게 여기며 분노했습니다. 무엇보다 전리품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들은 본국으로 돌아가며 본심을 드러내어 물건을 많이 노략했고, 유다 사람삼천 명을 죽였습니다. 용병이 떠난 후 아마샤는 믿음으로 담력을 얻어 에돔과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적용
주를 위해 버려야 할 것이 있습니까?
한마디
이보다 많은 것으로 갚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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