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Sat
11/07
말씀 : 시편 75:1-10(1)
제목 : 가까이 계신 주의 이름
본문말씀)
1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셀라)
4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6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8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9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10 또 악인들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시인은 하나님의 이름이 멀리 있지 않지 않음을 감사했습니다. 이름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가까이 있으며 주님의 임재가 기이한 일들로 나타납니다. 주님은 정한 때가 이르면 바르게 심판하신다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소멸해 가도 하나님이 세우신 땅의 근본은 굳건합니다. 시인은 오만한 자들에게 교만을 떨지 않도록 경고했고,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높이는 일이 동, 서, 남쪽에서 말미암지 않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습니다. 때문에 사람은 사람을 의식하여 영적으로 눈치 꾼이 되지 말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각종 진노가 담긴 하나님의 잔이 악인의 입에 쏟아집니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낮아지고 소멸될 것입니다. 반면에 시인은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할 것입니다. 시인은 악인들의 뿔을 다 베어버리고 의인에게 명예와 힘과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 아무런 판단도 힘도 못 쓰시는 분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까이에 계시며 역사하십니다. 정한 때가 오면 하나님의 완전한 심판이 나타납니다. 이 정한 때는 마지막 날뿐 아니라, 그날 전에도 개인적으로, 역사적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없이 오만하게 사는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시며 하나님을 믿고 겸손히 산 사람들을 반드시 높이십니다. 그 날은 멀지 않습니다. 어제보다 하루 더 가까이 왔습니다. 우리가 그 날을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하루하루를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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