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Thu
10/16
말씀 : 사도행전 18:1-11(9)
제목 : 두려워하지 말고 말하라
본문말씀)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바울은 고린도를 개척할 때 많이 약해져 있었고,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고전2:3). 공황장애 수준으로 떨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런 바울을 어떻게 위로하셨습니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통해 위로하셨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위해 목숨이라고 내어놓을 만큼 바울을 사랑하고 동역했습니다(롬16:4). 또한 하나님께서 선교 동역자인 실라와 디모데를 보내셔서 바울을 위로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빌립보, 데살로니가의 역사가 안정됨을 듣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직접 바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9) 하나님께서 그의 두려움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말하니 박해가 심해졌습니다. 박해가 심해지니 침묵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하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이전처럼 쫓겨날 것을 걱정했지만, 1년 6개월 동안 말씀을 전파했습니다. 하나님이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두려움과 침묵을 뚫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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