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Mon
09/15
말씀 : 역대상 22:2-19(5)
제목 :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본문말씀)
2 다윗이 명령하여 이스라엘 땅에 거류하는 이방 사람을 모으고 석수를 시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3 다윗이 또 문짝 못과 거멀 못에 쓸 철을 많이 준비하고 또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은 놋을 준비하고
4 또 백향목을 무수히 준비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수운하여 왔음이라
5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미숙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성전은 극히 웅장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다윗이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6 다윗이 그의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부탁하여
7 다윗이 솔로몬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9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10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11 이제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며
12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네게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13 그 때에 네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든 규례와 법도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지어다
14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이 준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준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15 또 장인이 네게 많이 있나니 곧 석수와 목수와 온갖 일에 익숙한 모든 사람이니라
16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무수하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하니라
17 다윗이 또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명령하여 그의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 하여 이르되
18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시느냐 사면으로 너희에게 평온함을 주지 아니하셨느냐 이 땅 주민을 내 손에 넘기사 이 땅으로 여호와와 그의 백성 앞에 복종하게 하셨나니
19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 성전의 기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에 들이게 하라 하였더라
다윗은 성전을 짓기 위하여 이스라엘 땅에 거류하는 이방 사람을 모아 석공으로 삼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했습니다. 또한 많은 철과 무게를 달 수 없을만큼 심히 많은 놋과 무수한 백향목을 준비했습니다.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할 지극히 웅장한 성전을 짓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솔로몬이 아직 어리고 미숙하다는 것을 알고 성전에 쓸 재료를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본래 자신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큰 전쟁을 치른 사람이기 때문에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대신 하나님께서는 평강의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름 ‘솔로몬’에는 ‘평화’라는 뜻이 있습니다. 성전이 ‘전쟁의 손’이 아닌 ‘평화의 손’을 통해 건축된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임재가 평화의 길을 통해 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히 견고하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왕위는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위로 이어집니다(눅 1:32-33). 신자들 한 사람 한 사람, 또 신자들이 모인 공동체는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살아 있는 성전입니다(고전 3:16).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통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명성과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삶으로 예배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어떻게 하나님의 명성과 영광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한마디
삶의 예배로

어제
오늘
내일

UBF홈페이지
양식쓰기
성경읽기서비스

  유튜브 UBF 일용할양식 채널


Copyright 2019(c) University Bible Fellowshi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