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Thu
04/18
말씀 : 예레미야 41:1-18(2)
제목 : 이스마엘의 반역
본문말씀)
1 일곱째 달에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로서 왕의 장관인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
2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 있던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의 왕의 그 땅을 위임했던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3 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 있던 모든 유다 사람과 거기에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
4 그가 그다랴를 죽인 지 이틀이 되었어도 이를 아는 사람이 없었더라
5 그 때에 사람 팔십 명이 자기들의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에 상처를 내고 손에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로부터 와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나아가려 한지라
6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영접하러 미스바에서 나와 울면서 가다가 그들을 만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가자 하더라
7 그들이 성읍 중앙에 이를 때에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와 함께 있던 사람들과 더불어 그들을 죽여 구덩이 가운데에 던지니라
8 그 중의 열 사람은 이스마엘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밀과 보리와 기름과 꿀을 밭에 감추었으니 우리를 죽이지 말라 하니 그가 그치고 그들을 그의 형제와 마찬가지로 죽이지 아니하였더라
9 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속한 사람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던진 구덩이는 아사 왕이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을 두려워하여 팠던 것이라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가 쳐죽인 사람들의 시체를 거기에 채우고
10 미스바에 남아 있는 왕의 딸들과 모든 백성 곧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위임하였던 바 미스바에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을 이스마엘이 사로잡되 곧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사로잡고 암몬 자손에게로 가려고 떠나니라
11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 지휘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행한 모든 악을 듣고
12 모든 사람을 데리고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싸우러 가다가 기브온 큰 물 가에서 그를 만나매
13 이스마엘과 함께 있던 모든 백성이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 지휘관을 보고 기뻐한지라
14 이에 미스바에서 이스마엘이 사로잡은 그 모든 백성이 돌이켜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로 돌아가니
15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여덟 사람과 함께 요하난을 피하여 암몬 자손에게로 가니라
16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 지휘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이고 미스바에서 잡아간 모든 남은 백성 곧 군사와 여자와 유아와 내시를 기브온에서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서
17 애굽으로 가려고 떠나 베들레헴 근처에 있는 게롯김함에 머물렀으니
18 이는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바벨론의 왕이 그 땅을 위임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였으므로 그들이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그다랴 총독은 일곱째 달에 미스바에 머물렀습니다(1). 일곱째 달에는 대속죄일, 나팔절, 장막절이 있습니다. 미스바는 사무엘이 회개 운동을 시작했던 곳입니다. 그다랴는 예레미야 선지자와 함께 회개 운동을 시작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달랴는 왕의 종친이자 왕의 장관이었던 이스마엘을 만납니다. 이스마엘은 그다랴를 암살하고, 바벨론 군대까지 죽였습니다(3). 이스마엘의 행동은 왕가와 유다 입장에서는 영웅적인 행동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주신 은혜를 짓밟아 버리고, 남은 사람들을 망하게 하고, 바벨론으로 끌려 간 사람들까지 위태롭게 하는 미련한 짓입니다. 실현된 하나님의 뜻을 애국과 민족주의로 거부했습니다. 이스마엘은 백성들을 암몬으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10). 요하난이 이스마엘의 악행을 듣고 이스마엘을 추격했습니다. 끌려가던 모든 백성이 요하난 편을 들었습니다(14). 이스마엘은 암몬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요하난은 애굽으로 가고자했습니다. 요하난은 총독 그다랴를 죽인 책임이 자기에게 돌아올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요하난도 실현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결국, 요하난과 유다의 남은 자들은 안전지대라 생각한 애굽에서 그곳까지 쳐들어온 바벨론 군대에게 제일 먼저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스마엘도 요하난도 실현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지 못하므로 멸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적용
실현된 하나님의 뜻을 왜 받아들이지 못합니까?
한마디
자기 생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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