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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 대왕(BC73-AD4)은 에돔(이두메) 출신으로 혈통 상 유대인이 아니었지만, BC40년 로마 제국에 의해 ‘유대인의 왕’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권력 유지를 위해 아내와 자식까지 죽이는 매우 교활하고 잔혹한 인물입니다. 이런 헤롯의 통치 기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셨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이 이 사실을 알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흥분하며 말했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2)”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은 새로운 ‘유대인의 왕’, 곧 그리스도가 나셨다는 소식에 충격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헤롯 왕은 급히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모아서 그리스도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나신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박사들에게 아기를 찾으면 자신도 가서 경배하겠다며 베들레헴으로 보냈습니다. 왕의 말을 듣고 가던 박사들 앞에 동방에서 보았던 별이 갑자기 나타나서 인도했습니다. 그 별은 아기가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고, 박사들은 이를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했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했습니다.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헤롯 왕도, 예루살렘 백성도, 종교 지도자들도 유대인의 왕, 그리스도께 경배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경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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