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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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말씀 : 출애굽기 32:15-35(32:30,31)
제목 :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본문말씀)
1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16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17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18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22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31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35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이 만든 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더라
하나님은 백성들의 죄에 불같이 진노하셨지만 약속하신대로 친히 돌 판을 새겨 주셨습니다. 백성들이 산 아래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계셨지만 언약을 파기하지 않으시고 확증하셨고 모세의 손에 돌 판을 친히 새겨 주셨습니다. 하지만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보니 백성들이 금송아지 앞에서 떠들며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대노한 모세는 자신의 손에 있던 두 증거판을 던져 깨버렸습니다. 백성들의 우상숭배로 언약관계가 이미 깨져버렸기에 더이상 언약의 돌 판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깨어진 증거판, 이는 파괴된 언약관계를 단적으로 말해줍니다. 이후 모세는 금송아지를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모세가 아론에게 책임을 추궁했을 때 아론은 백성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변명하기에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여호와의 편에 선 레위 자손들로 하여금 칼을 차게 하고 형제나 친구나 이웃을 가리지 말고 우상숭배에 가담한 삼천 명을 죽였습니다. 이튿날 모세는 그들이 큰 죄를 범하였음을 깨우쳐 주고, 그들의 죄를 사함 받도록 중보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올라갔습니다. 모세는 백성이 지은 죄가 너무 커서 죽어 마땅함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나가서 백성들의 죄를 자백하고 그들의 죄를 사해 주시도록 구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려 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인도하여 가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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