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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베드로는 신앙 때문에 버림받은 성도들에게 보배로운 산 돌이 되신 예수님께 나오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버림받으면 슬프지만, 오히려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때 산 돌 되신 예수님이 주시는 위로와 생명력이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됩니다. 베드로는 성도들이 외적으로는 초라해 보일지라도 영광스러운 신분을 가지고 있음을 깨우쳐 줍니다. 그것은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들,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택하신 족속’은 세상 수많은 사람 중에서 하나님께 뽑힘을 받은 자들이란 뜻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들’은 왕권을 가진 제사장들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에게 왕권을 위임받아,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주가 주신 영적인 권세와 복음으로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고, 영혼들을 건져내어 하나님께 인도하는 사람들입니다(계20:6). ‘거룩한 나라’는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깨끗하게 된 자들을 뜻합니다.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은 하나님이 가장 귀히 여기는 보배와 같은 존재라는 뜻입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깨닫고 자부심을 가져야합니다. 죄 가운데서 구원하여 놀라운 새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업적)을 선포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베푸신 놀라운 사랑과 긍휼, 오래 참으심, 용서, 능력이 얼마나 큰가를 잘 알고 선전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죄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하나님께 잘 나오지 못합니다. 이는 사탄이 하나님을 무섭고 용서가 없으신 분으로 거짓 선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삶은 재미없다고 거짓 선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은 얼마나 긍휼히 많으시며, 하나님 안은 얼마나 행복한가를 적극 선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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