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12/28
말씀 : 예레미야 26:1-24(3)
제목 : 혹시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리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성전에 와서 예배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시는 모든 말씀을 전하되 한 마디도 감하지 말하고 하십니다.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올 것을 기대하셨습니다. 그리하면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한 뜻을 돌이킬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레미야가 성전에서 말씀을 전하자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듣고 오히려 예레미야를 죽이고자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을 죽이면 무죄한 핏값을 그들에게 돌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히스기야 시대 예언했던 미가 선지자의 예를 들어 예레미야에게 죽일 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반의 아들 아히감의 손이 예레미야를 도와 예레미야가 백성들의 손에 죽지 않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진노가 임박한 그때까지도 백성들이 돌이킬 것을 기대하십니다. 그들이 듣고 혹시라도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고자 한 그 뜻을 돌이키겠다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하는 선지자는 끝까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한마디도 감하지 말고 전해야 합니다. 혹시 듣고 돌이키는 자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용
감하지 말고 모든 말씀을 전해야 하는 이유는?
한마디
혹시 그 악한 길에서 돌이키는 자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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