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형편은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여자와 같습니다. 홀로된 여자와 같습니다. 자식이 없고 홀로되면 장막 터를 줄여야 합니다. 4인 가구로 지내다가 자식들이 다 출가하게 되면 원룸에서 살아가는 것이 적당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네 장막 터를 넓히라고 하십니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고 줄을 길게 하고 말뚝을 견고히 하라고 하십니다. 좌우로 퍼지며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이 사람들이 살 곳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이는 이스라엘을 지으신 이가 그들의 남편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그들의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온 땅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을 잠시 버렸으나 큰 긍휼로 다시 모을 것입니다. 넘치는 진노로 잠시 얼굴을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긍휼히 여길 것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잉태하지 못한 자와 같고, 출산하지 못한 자와 같습니다. 장막을 줄이고자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장막을 넓히라고 하십니다. 휘장을 아낌없이 널리 펴고 그 줄을 길게 하고 말뚝을 견고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 만군의 여호와, 영원한 자비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우리가 장막 터를 넓힐 수 있습니다.

장막 터를 넓힐 수 있는 이유는?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