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0
07/25
말씀 : 마태복음 14:22-36(28)
제목 : 물 위로 오라 하소서
예수님은 제자들로 하여금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자신은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해가 저물었고, 거기 혼자 계시며 기도하셨습니다. 한편 바다 건너편으로 가고 있는 제자들은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났지만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낙심되고 피곤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에 항상 순풍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뜻하지 않은 역풍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는 밤 사경이었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새벽 3시부터 6시까지의 시간입니다. 가장 어두운 그 시간에,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를 뚫고 예수님은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시간과 방법을 초월해 위기에 처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도우시는 분입니다. 베드로는 물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을 보고서 자신도 한번 걸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에게 물 위를 걷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소 엉뚱하면서도 대담한 모험과 시도였습니다. 그는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님에게로 나아갔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잘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질풍노도의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자, 발이 물 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은 즉시 손을 내밀어 붙잡아주시며,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물 위를 걷는 대담한 시도와 도전을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연약하여 물 속으로 빠져 들어갈 때에는 우리 손을 붙잡아주시며 구원해주십니다.
적용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한마디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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