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1/02
말씀 : 요한복음 1:1-5(4)
제목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요한복음은 처음부터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심을 밝히고, 7개의 표적과 7개의 자기 선언인 ‘나는… 이다’라는 표현을 통해서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복음서를 쓴 목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20:30,31). 요한복음 1장은 창세기 1장과 비슷한 분위기로 시작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구원 사역이 죄로 파괴된 사람들을 재창조하는 것임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로고스)으로,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만물을 만드셨습니다. 인간도 예수님이 특별한 뜻 가운데 창조한 걸작품입니다. 이 예수님 안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생명의 근원이요 주인이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육신의 생명만 있다고 살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믿고 교제하지 않으면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입니다(엡2:1). 아무리 많은 재물과 높은 명예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영적인 시체로 살다가 영원한 심판을 당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 안에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때만이 진정으로 살아 있는 삶이 시작됩니다.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 생명을 소유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통치를 받기 때문에 빛 된 삶을 살게 됩니다. 연약하고 두려움 많던 사람이 담대한 용사가 됩니다. 부정적이고 불평하던 사람이 믿음의 말을 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쾌락적인 삶을 살던 사람이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적용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한마디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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