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1/03
말씀 : 요한복음 1:6-18(14)
제목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하나님은 선구자 요한을 보내셔서 예수님을 증명했습니다. 그 후에 참 빛 되신 예수님이 오셔서 각 사람에게 말씀의 빛을 비추기 시작하셨습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자기 백성 유대인들조차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교제하며 위로와 보호,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거하게 됩니다. 이 축복을 얻는 것은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입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은혜를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감격적으로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고자 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죄악 된 인간을 대신해 죽으시기 위해 희생제물로 자청하여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대신 죽으시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사도 요한은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을 체험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말씀으로 바른길을 가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의 은혜는 하나님이 자존심을 꺾고 낮아지신 놀라운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 은혜로 우리의 교만하고 강퍅한 마음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요한은 이 예수님을 생각하며 넘치는 은혜를 받았다고 외쳤습니다.
적용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큽니까?
한마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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