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1/06
말씀 : 요한복음 1:35-51(41)
제목 :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이튿날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거니심을 보고 두 제자에게 따르도록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쫓는 것을 보시고 무슨 동기로 따르느냐고 물었습니다. 제자들은 ‘랍비여 어디 계십니까?’라고 되물었습니다. 예수님이 요한이 증언한 대로 하나님의 어린양인지 알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두 사람에게 ‘와 보라’고 초청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날 저녁 예수님과 함께 교제하며 하나님의 어린 양이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안드레는 너무 기뻐서 자발적으로 전도를 했습니다. 그는 형 시몬에게 가서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를 만났다고 감격적으로 증언했습니다. 메시아는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안드레가 데려온 시몬을 보고 게바(반석)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튿날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빌립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빌립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만나고 기뻐서 자발적으로 친구 나다나엘을 ‘와서 보라’고 초청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누가 자발적으로 전도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뜨겁게 만난 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봄과 같은 그 신선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친구여 당신께 이 행복 전하고 싶다고 말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난 감격이 있는 사람들은 사람을 인도할 수 있는 강한 힘이 생깁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난 감격을 회복할 때 전도의 열정이 샘솟게 됩니다.
적용
예수님을 만난 감격이 있습니까?
한마디
와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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