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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계속해서 니고데모에게 구원의 비밀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인생들의 죄를 위해 죄인이 아니지만,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증언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인정하지도 않고 거부했지만, 하나님은 이런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어느 정도 사랑하셨습니까?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원수 같은 자들을 향한 사랑입니다. 가장 귀한 것, 자신보다 귀한 것을 내어주는 사랑입니다. 분명한 증거가 있는 사랑입니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하면 내 안에 사랑이 차고 넘칩니다. 생명력이 넘치고 밝고 빛난 삶을 삽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십니다. 독생자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길 원치 않고 구원받기를 원함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심판에서 건짐을 받는 것입니다. 이 구원은 죽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들은 이미 저주와 심판 가운데 있습니다. 구원이란 예수님을 받아들인 순간, 저주와 심판으로부터 건짐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명백한 빛으로 오셨습니다. 이 빛을 받아들이고 이 빛을 따르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 빛을 거부하고 이 빛으로 나오지 않는 사람들은 최후 심판을 받을 때 핑계하지 못하며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사람의 죄 중에서 가장 정죄 받아야 할 죄는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죄입니다(요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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