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1/19
말씀 : 사사기 3:1-11(4)
제목 :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전쟁을 겪어 본 적이 없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하시려고 가나안 땅에 이방 민족들을 남겨 두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새로운 세대들에게 전쟁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자 하셨고, 이스라엘이 모세를 통하여 그들의 조상들에게 이르신 명령들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 땅에서 여러 민족 가운데 섞여서 살면서 이방 민족들과 통혼했습니다. 또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들이 여호와를 잊어버리자 자신들의 정체성과 사명도 잊어버렸습니다. 결국, 그들은 주변 민족들과 똑같아졌고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겼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런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이스라엘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겨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불쌍히 여기시고 옷니엘을 구원자로 세워주셨습니다. 여호와의 영이 옷니엘에게 임하셨을 때 옷니엘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웠습니다. 이때 여호와께서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겼습니다. 옷니엘이 살아 있는 동안 그 땅은 사십 년 동안 평온을 누렸습니다. 신자들은 세상 한가운데서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정체성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십니다.
적용
어떻게 정체성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
말씀에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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