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1/21
말씀 : 사사기 4:1-24(14,15)
제목 : 앞서 나가 싸우시는 여호와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파셨습니다. 야빈의 군대 장관은 시스라였고 그에게는 철병거 900대로 구성된 전차 부대가 있었습니다. 야빈은 20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고통 가운데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때 드보라가 바락에게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서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싸우도록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는 말도 해주었습니다. 이때 바락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두려움으로 머뭇거렸습니다. 자신과 함께 드보라가 간다면 싸우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드보라는 자신이 반드시 바락과 함께 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바락은 만 명의 군사를 소집하였고, 시스라는 철병거 900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소집했습니다. 이 전쟁에서 여호와께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하셨습니다. 시스라의 군대는 다 칼에 엎드러졌습니다. 간신히 도망친 시스라는 야엘의 장막에 이르러 우유를 마신 후에 깊이 잠이 들었습니다. 이때 야엘이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장막 말뚝으로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어 죽였습니다. 드보라의 말대로 이 전쟁의 영광이 여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날에 여호와께서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셨고 그 후 점점 더 그를 눌러서 마침내 진멸시키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때 여인들을 귀하게 쓰셨습니다.
적용
머뭇거리십니까?
한마디
여호와께서 앞서 나가 싸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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