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1/22
말씀 : 사사기 5:1-31(2)
제목 :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입니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백성들을 이끌었고, 백성들은 지도자들의 말에 따라 기꺼이 전쟁에 참여하여 헌신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섬기지 않고 우상을 숭배했을 때 그들은 블레셋과 야빈의 압제에 시달렸습니다. 압제가 얼마나 극심했던지 경제는 파탄 났습니다. 무법천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큰길로 다니지 못하고 오솔길로 다녔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참된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그때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적을 방어하거나 공격할 무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은 철병거를 지닌 시스라를 물리쳤습니다. 이는 오직 여호와께서 초자연적인 이적과 권능을 베풀어 이스라엘을 도우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모든 계층 곧 흰 나귀를 탄 자들(지도층), 값비싼 양탄자 위에 앉은 자들(귀족들), 길에 행하는 자들(평민)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드보라는 전쟁에 참여하여 즐거이 헌신했던 지파들-스불론, 납달리, 에브라임, 베냐민, 므낫세 반, 잇사갈의 활약상을 언급하면서 그들을 칭찬합니다. 한편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지파들-르우벤, 갓, 므낫세 반, 단, 아셀을 꾸짖습니다. 시스라를 죽인 용맹스러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입니다. 드보라는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원수들을 망하게 하시고,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들의 미래를 해가 힘있게 돋는 것같이 영광스럽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적용
누가 영광스러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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