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1/27
말씀 : 사사기 8:22-35(30)
제목 : 그의 몸에서 낳은 아들이 칠십 명이었고
300명의 군사로 미디안 대군을 물리친 기드온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열광했습니다. 그들은 기드온을 찾아와 ‘우리의 왕이 되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기드온은 하나님이 참된 왕이시라고 하며 그들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각 사람이 탈취한 금귀고리를 달라고 하여 그것으로 에봇을 만드는 우를 범했습니다. 이를 오브라에 두었을 때, 이스라엘은 실로의 성막에 가서 하나님에게 기도하며 묻기보다는 오브라에 와서 판결받기를 원했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에봇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이것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신앙을 무너뜨리는 올무가 되었습니다. 영적 지도자는 우상숭배를 철저히 경계하며 백성들이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고 섬기도록 도와야합니다. 기드온이 살아 있을 때 미디안은 감히 이스라엘을 넘볼 수 없었습니다. 그 땅에 평온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사람이 고난과 위기의 때에는 하나님을 붙들고 깨어 있지만, 은혜와 축복의 때에는 자기도 모르게 안일과 쾌락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기드온은 평안의 때에 아내를 많이 두어 아들을 70명이나 낳았습니다. 세겜에도 첩을 두었는데 그 첩의 아들이 아비멜렉이었습니다. 아비멜렉은 나중에 크게 문제를 일으키는 화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에게서 은혜와 축복을 받는 것보다 그것을 감당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우리는 축복의 때, 더욱 전심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신6:5).
적용
은혜와 축복의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마디
깨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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