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1/30
말씀 : 사사기 10:1-18(16)
제목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아비멜렉 이후 돌라가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구원했습니다. 그 후 야일과 가몬이 일어나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죽고 난 후 이스라엘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했습니다.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모두 끌어모아 섬겼습니다. 이런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크게 진노하셔서 블레셋 사람과 암몬 자손의 손에 파셨습니다.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이스라엘 자손이 부르짖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10) 그러나 하나님은 과거 여러 차례 이방 민족들로부터 구원해주셨음에도 거듭하여 범죄 한 사실을 지적하며 그들의 회개를 믿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14).ㅈ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섬기던 신들이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이방신들을 제해버리고 정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환난 앞에 마음이 깨어져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근심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무한한 긍휼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거듭하여 범죄 할지라도 죄를 버리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면 하나님은 다시금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진실하게 회개할 때, 수만 번이라도 용서해주십니다.
적용
반복하여 죄에 빠져듭니까?
한마디
진실하게 회개하면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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